20081030-26 2008 iMNC - Presentation 발표

일본여행 2008.11.13 08:05 posted by Daniel Koo
두둥. 드디어 발표날..

12:40~13:00 까지는 내 시간!

드디어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날이다.
아침부터 일어나 노트북도 체크하고, 발표자료에 이상이 없는지도 체크하고..
복장에도 문제가 없나 체크하고. 부산한 아침.

11시 40분에 발표라고 착각한 것만 제외하면 모든 게 정상이었던 하루.. -_-;;

아침은 간단히!

오랜만에 보는 공기밥.
일본 와서 공기밥은 처음 먹는 듯? 돼지볶음에 야채와 미소된장국.
일본에 처음 와서 처음 먹고 다시는 안 가기라 마음 먹었던 "요시노야" 에 들러 밥을 먹었다.
그 때 주문을 잘 못했나.. 거긴 메뉴도 없고 이상했는데. 여긴 그냥저냥 괜찮았다.
여하튼 밥 한 그릇 뚝딱하고 다시 모모치로 출발.

막상 가서 1시간 먼저 왔기에 할 일도 없고.. 인터넷 연결해서 인터넷도 좀 하고
발표자료도 몇 번 읽어보고.. 이리저리 준비하였다.

갔는데.. 다들 교수님급들이 발표해서 좀 당황...
앞에 발표자가 4~5명 정도 되었었는데 다들 최소 40대는 되어보이는.. 나만 새파란 20대였다.
역시 발표장에서는 학위레벨과 연륜도.. 무시못할 포스로 작용.

다 박사졸업인데. 난 석사과정이다. 에헤라디야~

발표 중~

잘 보라고~


발표하는 거 사진 찍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갔는데 학회장에선 "NO PHOTO NO RECORD" 라고.. -_-;;
내꺼 내가 발표하고 내가 찍는데 왜! 왜! ㅠㅜ
그래도 호텔에서 양복입고 언제 또 앞에 서서 발표해보나.. 하는 생각도...

앞에 나가면서 살짝 긴장.
긴장을 풀려고 여유있게 농담을 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나만 좀 풀리는 느낌?
영어농담 하는 건 또 처음이네. -_-;;

주저리~ 주저리~ PPT 넘겨가면서 설명 또 설명.
발표시간 15분인데 살짝 넘겨주고. 시계보니 연습했던 대로 16분 30초 경에 정확히 끝나주었다.

질문 살짝 받아주고. 그렇게 내 발표는 끝났다. 끝나고는 인터뷰 참여 세션.

발표자료 앞에서

사람들 좀 빠지고 후닥닥 사진 찍고...
발표자료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니 재미있다. 이리저리 질문도 들어오고...
영어는 꽤나 열심히 쓴 듯. 누가 한국어로 질문도 해서 역시 이 학회는... 이란 생각도 -_-;;

이 것으로 모든 학회 일정이 끝이다. 모든게 잘 끝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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