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계속 길을 따라 들어가보자.
정원이 크면서.. 뭐랄까. 히메지성 옆에 있다보니 또 작은 느낌이기도 하고...
다니면서 느껴진 건.. 아.. 여긴 정말 봄가을이 최고인데.. 라는 느낌.
분명 날짜로는 가을이었음에도 변화한 기후 덕분에 여기서 단풍을 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을 듯 하다.

아기자기한 코코엔

이런 식의 산책로도 있다. 저 다리에 서서 물가를 바라보며 즐기는 여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냥. 여긴 정원 자체가 통째로 작품이다.

내부에 여러가지 이름의 정원이 있다. 꽃정원도 있었고.. 나비정원. 대나무정원.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결같이 다 아름답고 예쁘게 지어져있다.

지나가다 본.. 돌 위에 핀 꽃

대나무 정원에서 한 장

확실히 사흘째 되는 날부터 좀 지치기 시작한다. 29일부터는 학회일정이 있으니 후쿠오카로 돌아가야 한다.
가는데 3시간 넘게 족히 걸리니, 신칸센 안에서 푹 쉬기로 하고. 오늘은 계속 되는 일정.
오후부터는 오사카 투어가 시작된다. 반나절 만에 다 본다는 건 무리인걸 알기에
오사카성을 포기하고 히메지성을 택했다. 어짜피 학생들이고.. 유적지보단 보고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둔 여행이라
야경에 많은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먹을 것에도 역시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