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진구 코스를 마친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향한다.
아무리 봐도 은각사 올라가는 길이랑 똑같단 말이지...

은각사 가는 길이랑 똑같다.

가는 길은 분명 다른데..;;


멋들어진 청수사

낮에 가서 본 청수사. 전에는 저녁에 왔었는데.. 역시 배경이 파랗고 빨갛고의 차이가 크다. 그래도 멋진 3층짜리... 절?
여하튼. 구경하다 본 기모노를 입은 일본 처자들 3명 발견. 접근하여 사진 찍읍시다! 그러니 네~

그리고 이런 결과물 완성. ^^;;


다니다보니.. 주변에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이 상당히 많았다.
우리나라 개량한복 스타일인가? 사진처럼 다들 상당히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한복도 저런 스타일로 좀 나오지. 입기 편하고 이쁘게.

절 안에서. 향 피우며 소원 비는 학생들.

입장료를 낸 후 들어왔다. (전에는 입장료 아껴볼려고 그냥 돌아섰었다..;;)
안에 들어오니 향을 피우는데가 있고, 다들 향을 피운다. 그리고 연기를 부채질해서 몸으로 받아들이는데..
좋은 기운이 들어오라는 의미인지? 여하튼 다들 하길래 나도 향연기 좀 받았다.

입장료를 내야 볼 수 있는 절 안의 신사

사랑의 돌?


쭉 따라들어오다보면 신사가 하나 보인다. 뭐 하는 신사인지.. 다들 찍길래 우리 일행도 한 컷 찍고 들어가보니
안에 LOVE STONE 이라는 돌이 있는데.. 오른쪽 아래 보이는 금에 싸인 돌이 있는데 반대쪽에 똑같은게 하나 더 있다.
이 사이로 눈을 감고 걸어 양쪽 돌을 다 만지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

폭포로 내려가는 길목

길목을 따라내려가다 보이는 청수사


여기 폭포를 만지고 물을 마시면 또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내려가봤다.
여긴 소원 있는 사람이 이리도 많은지.. 종이 사다 달고 나무판 걸고 향 맞고 물 마시고.. 거 참.
여하튼 온 김에. 입장료도 낸 김에 소원 좀 빌어보자 내려갔건만...

그 물을 마시기엔 일본 초딩들의 소원이 너무 많다!

이건 뭐.. 저렇게 바가지 내밀어서 받아마셔야 할 정도의 포스를 지닌 물이었던가. -_-;;
줄 서기 피로하여 또 패스. -_-;; 아 진짜.. 애들 소풍기간이랑 겹치니까 좀..

청수사 밖으로~

여기는 산넨자카거리~


초딩들에 질려 청수사 밖으로 나와서 예쁘다는 산넨자카거리.
아기자기하고 이쁜 볼거리들이 꽤 있었는데.. 다들 맛집을 찾는데만 주력하다보니 그냥 걸어보고 패스-_-하는 불상사가.. ㅋㅋ

그래서. 괜찮은 집을 하나 찾았다. 물론 윙버스의 도움을 받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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