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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바람이 되어.. Modern Pianist, 문효선

 최근 음악을 듣다 문효선이라는 피아니스트를 발견하였다. 앨범 자체에 특별한 맛은 없지만 직접 작곡한 '영혼은 바람이 되어' 라는 곡 때문에 끌리게 되어 콘서트를 검색했고, 최근 KT에서 주최하는 Jazz in the City 라는 미니콘서트 형식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22일 금요일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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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10분 정도 늦게 시작된 공연.

 연주는 차분하게 이루어지고.. 홀 안에 피아노음만 가득 차올랐다. 아련하게 차오르는 가슴 떨리는 느낌.. 지금까지 모든 공연이 그래왔듯.. 이런 하나하나 채워지는 느낌 때문에 공연에 오는지도 모른다.

 무난한 공연이었지만... 연주자가 아직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미니콘서트라 알려진 사람에게만 알려진 콘서트이다보니 한가한 느낌이 컸다. 진행 자체도 좀 부실한 느낌이 컸고.. 공연내용 자체가 크게 신경을 안 쓴 느낌이다. 아마 큰 공연이었다면 문제제기가 들어오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해본다.

 아래 뮤직비디오는 공연 당시에 들었던 "영혼은 바람이 되어" 라는 곡이다. 화면에 PPT 형식으로 된 자료를 띄우면서 연주자가 공연을 하는 형식이라.. 문효선씨가 제시한 "보는 음악, 들리는 사진" 의 의미가 와닿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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