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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iboy & Papparoti

 부산에 내려갔다가 처음 보게 된 두 빵집, Rotiboy와 Papparoti.  딱 보면 그냥 모카빵이다. 하지만 일반 모카빵과는 달리, 겉에 모카를 얇게 펴바른 형태의 빵인데.. 가게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빵 굽는 향이 기가 막히다. 일반 커피전문점의 그 향보다 더 강한 커피향이 가게에서 흘러나온다는.. 인터넷에서도 꽤나 인기다. 빵 자체의 시작은 Rotiboy 가 먼저 시작했지만 현재는 Papparoti가 대세인 듯. 이 빵의 고유이름은 BUN 이다. 사전적의미의 BUN을 보면, 우유와 버터의 향미를 기본으로 한 재료에 건포도나 호두를 넣고 구운 둥글고 작은 영국 빵 (출처 : Naver) 이라고 한다. 이 두 빵에는 건포도, 호두는 없고 그냥 모카빵 가운데에 버터가 녹아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Rotiboy 는 말레이시아에서, Papparoti 는 영국에서 건너 온 브랜드. Rotiboy가 먼저 생겨서 그런지 빵 형태는 Papparoti보다 약간 허물어진 상태이고, 버터향이 더 약하다. 담백하고 고소한 향이 좋으면 Rotiboy를, 버터의 풍부한 향과 맛을 중시한다면 Papparoti가 나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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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품의 BUN의 형태

 개인적으로는 맛으로나 향으로나, 가격적 메리트로나 Rotiboy 에 한 표. 여성분들은 대체적으로 Papparoti를 선택하는 경향이 컸다. 매점에 가면 BUN과 커피를 하나의 세트로 하여 3,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BUN과 커피의 조화 자체가 매우 만족스러우리라 생각한다. 버터 자체가 들어가 있고, 모카이다보니 칼로리는 꽤 높은 편. 인기가 생기다보니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맛 자체가 많이 먹으면 질리는 형태인지라 오랫동안 장수할 브랜드로서의 힘은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 :
 - Papparoti : http://www.papparoti.co.kr
 - Rotiboy : http://www.rotibo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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