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로열크러스트 & 샘플러

먹자 2006.12.28 22:26 posted by Daniel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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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샘플러

 전통에 빛나는 가족회식 자리에 이름을 올리는 가게 중 하나가 피자헛 인 듯 하다. 요새 피자집도 정말 많고 많은데.. 그냥 별 생각없이 가는 것 같다. 배달시켜먹지 않는 한.

 최근에 피자헛 샘플러가 새로 나왔다. 여러가지 잡다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보지. 구성은 뭐.. 그냥 피자헛에 있는 메뉴가 다 나올거라 생각하지만 버팔로 윙 외에는 다 새로 나오는 메뉴들이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하여튼 어느 레스토랑이든지 샘플러는 다 별로다. 여러가지 먹고 싶은 사람의 욕심 때문에 나온 메뉴이지만 그 욕심 때문에 이상한 메뉴가 만들어진 듯. 그냥 버팔로윙을 따로 주문해 먹는 게 나을 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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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크러스트 피자. 끝면에 소세지~

 피자헛 최신메뉴, 로열 크러스트. 예전 치즈 크러스트에서 치즈 대신 소세지를 둘렀다. 치즈크러스트-치즈바이트-옥토버페스트의 성공계열을 이어가는 피자메뉴가 될 듯. 도우에 있는 치즈의 느끼한 느낌이 싫었다면 오도독하게 씹히는 소세지도 괜찮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베이컨을 얹었는데 소세지와 맛이 잘 맞다. 피자의 외향이 떨어져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맛으로는 꽤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점이라면 좀 타서 나온다는 건데.. 이건 주방장들 실력 문제인 듯.


 최근 들어 꾸준히 히트하는 메뉴가 나와서 피자헛의 체면이 좀 서는 듯 하다. 도미노에서 새로 나온 피자볼이니, 미스터피자의 그랑프리 라던지. 다른 것에 비해 잘 나가는 피자헛. 언제까지 히트작이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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