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 삼각대 AT580 + JABA 1GB

곧 떠날 유럽/미국 여행을 대비해서 남대문에 가서 삼각대와 추가메모리를 샀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가서 좀 찝찝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이왕 사기로 한거 얼마나 차이가 나겠는가 싶어서 그냥 가서 구입했다. 혜미를 데리고 갔기 때문에 이리저리 흥정하기도 어정쩡했고..

우선 AP 에서 출시한 AT580 8단 삼각대. 앞으로도 계속 쓸 일이 많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2만원 줬는데.. 인터넷에선 대충 배송료까지 싸게 해서 15,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듯 하다. 배터리 구입 당시에 AP 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구입했다. 그럭저럭 쓸만한 듯.. 나가서 써보면 알게 될 터이다. 물건을 보니 예전 미니삼각대 탭만 안 잃어버렸어도 쓸텐데.. 하는 아쉬움이 문득 들었지만 이미 옛날 일이고. (2004년 호주 여행 당시 잃어버림) 가서 제 기능을 다 해주길 바랄 뿐이다.

다음, JABA 1GB 메모리. 33,000원에 구입했는데.. 인터넷 가격 안 알아보고 가면 큰일 날 뻔했다. (대충 1GB 짜리 2~3만원이면 산다는 것만 알고 갔음 - 33,000원도 싼건 아니다만) 그나저나 문제는 메이커. 옆에 SANDISK 역시 같은 가격에 부르고 있었는데.. "메모리 카드가 그 놈이 그 놈이지" 하는 심리와 "배속이 그나마 저게 좀 빠르네?" 심리가 겹쳐서 구매는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말이 좀 많은 메모리이다. 특히 가격에서. 요새 구입하는 사람은 많은 거 같아서 크게 걱정은 안 되는데.. 여행사진이 담기는 만큼 데이터 안정성이 중요한데 괜찮을런지.. 하는 걱정이 앞선다.

가서 문제 없이 잘 쓰고 올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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