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앞에 개나리가 활짝~

잡다한 이야기 2006.04.03 13:51 posted by Daniel Koo

녹사평역 앞에서 본 개나리들

정말 추운 날씨도 지나가고 점점 봄이 오는 듯 하다. 아침운동 할때는 무지 춥고, 낮이 되면 더워졌다가 밤이 되면 또 추워지는.. 그런 날씨가 계속되고 황사까지 불어오지만, 이미 꽃들은 봄인 걸 알고 하나하나씩 나오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이제 정말 봄이란 말이지.

봄이 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지만 여전히 바쁘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가끔 밖으로 나가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 4월 29일에 볼 한자급수시험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고 있긴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또는 나가는 길에 봄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좋고, 또 고맙다. 벌써.. 4월이 와버렸단 말이지.

누군가는 냉혹한 4월이라고 하지만. 난 꼭 행복한 4월을 만들 것이다. 5월도.. 6월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웬지 낭만적인 길이 되어버렸다.

노란 점들이 박혀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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