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고기 한 점, 종로 "화로사랑"

먹자 2005.12.30 23:30 posted by Daniel Koo

송년회 겸 진급기념으로 혜미양과 회식을 하기로 결정,
명동에서 "작업의 정석"을 본 후, 종로에서 헤매이던 중...
언젠가 메뉴판에서 본 집, 화로사랑을 발견. 들어가 보았다.


첫 느낌은 깔끔.. 단정..
여느 화로집 같이.. 깔끔한게 특징이다. 언젠가 신씨화로에서의 그 느낌..
화로시리즈들의 집 특징인 거 같다. 고깃집이 아니라 양식집 같은 느낌?


요건 기본 상차림... 그냥 깔끔하다.


이름이.. 파마늘소스랄까? 이거 괜찮음!

고기. 질이 꽤나 좋았다.


요건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과...


짭잘한 된장국. 된장은 그냥 그랬음.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꽤 괜찮고 맛있는 집이다.
찬이 좀 별로였는데.. 샐러드는 평범한데 마요네즈가 좀 많았고....
쌈장은 괜찮았고. 야채 신선도도 꽤나. 그러나 동치미 에러.
동치미 잘 하는 가게는 역시 찾아보기가 힘들다.


파절이 대박. 매콤한게 완전 맛있었음. (결국 혼자 다 싸먹어버린.. -_-)
고기사진 옆에 있는 것도 깔끔. 한 마디로 여긴 고깃집이다.
고기와 파마늘소스, 파절이. 정말 맛깔나게 잘 만든 거 같다.


참. 요게 우리가 주문한 메뉴. 커플세트.



* 양 많은 커플은 저걸로 절대 양이 안 차니, 다른 걸 추가주문 해야할 듯...


점수 : ★★★ (가격압박이 너무 심해서)
위치 : 종로 TGI 에서 청계천으로 나가는 방향 오른쪽 길목.
가격 : 커플세트 31,000원. (천겹살 + 등심 + 차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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