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찜닭 한 마리, 명동 "안동찜닭"

먹자 2005.12.25 11:02 posted by Daniel Koo

한 때 동네에 찜닭이 유행하던 시기, 먹어보고 대실망을 금치 못하고
다시는 찜닭을 안 먹겠다는
슬픈 선포를 한지 한 5년? 그 동안 찜닭의 강호 속에 약자들은 모두 무너지고
요새 남아있는 찜닭집들은 다들 괜찮은 거 같다.


다른데는 안 가봤고... 요샌 요 집만 자주 가는 편인데
명동 한번씩 가시는 분들은 거의 다들 한번 먹어봤을 듯.


요게 그 메인찜닭이고...(유뼈)



요건 추가 사진...



한 마리인데 반마리도 말 잘 하면 해주는 거 같더라.
한 마리는.. 남자 둘이서 먹으면 좀 모자라고 남녀 둘이서 먹으면 좀 많은 듯...
(참고로 우리는 가서 조금 남았다. 앞에 먹은 것도 좀 있어서...)


내용도 진하고 재료도 괜찮다. 푸짐함은 이루 말할 거 없고....
실제로 안동찜닭을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실제 맛과 가까운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요새 사람들 입맛에 맞게 잘 변형된 것은 사실인 듯...


적당~한 집이다. 어이없는 종업원 하나 있는데 그 녀석만 잘 피하면 될 듯.


점수 : ★★★☆
위치 : 명동 먹자골목 들어서자마자 왼쪽편. 1층.
가격 : 무뼈찜닭 22,000원, 유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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